여느때보다 이른 시기에 고추를 심었다. 4월24일 550개 정도의 고추를 심고 이런 저런 일로 무심하다보니

고추가 영 다른때보다 시원치 않았다.

산을 깎은뒤 1년도 채 안된 땅에 소거름을 듬뿍 주기는 했으나 아직 땅이 많이 부실해 보인다.



5월15일 액비를 주고 나니 오후에 소나기가 왔다.

그래서 16일 계란식초로 소독을 한번 해주었다.


비를 맞고 나니 고추가 제법 활기차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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