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자원의 이해와 관리

 

어제와 오늘은 동물매개치유 관련 수업이다.

동물매개치유에 권위적인 교수님이 오셔서 인지

이해가 빠르게 되는 시간이다.

 

동물매개치유는

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소견이다.

 

사람만 즐거워서는 안되고, 동물이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지? 등등 동물복지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만큼

 

동물매개치유는 지금도 염두에 두지는 않고 있다.

 

하지만, 사람과 교류는 동물만큼 좋은 소재도 없을 듯 하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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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처음 도입된 치유농업사 과정~

 

2021년 농협대 원서넣고 1차에서 고배를 마시고~~

 

2022년 바쁘다는 핑계로 잊고 있던 어느날

 

농협대에서 치유농업사 2차 모집이라며 문자가 한통 날라왔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오랫동안 쳐다보다가 약 3개월간 주말동안을 온통 학교에서 보낼수는 없다는 결론하에 그냥 포기했다.

 

6월은 하지가 있어 마늘, 양파, 감자 캐야 하고, 콩도 심어야 하고 

 

이렇게 바쁜 계절 주말을 온통 학교에 투자하기엔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도 패스~~ 를 

 

그래도 미련은  남아 있었던차~~ 어느날 이게 웬일~~  가까운 성결대에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이 개설됐단다.

 

게다가 수업도 목금토/ 온전히 주말을 반납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어서

 

바쁜계절임에도 불구하고 욕심을 내어 입학원서를 제출했다.

 

1차 합격/ 면접합격/  어려운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쉽게 성공했다.

 

막상 와보니 대단하신 분들이 꽤 많다.

난 집에서 30분남짓 거리인데 파주에서 포천에서 두시간이 넘는 거리를 오시는 분들이 몇분 된다.

 

정말 존경스럽다. 농협대도 포기한 나로써는 정말 그분들이 존경스럽지 않을수 가 없다.

 

6월11일 벌써 4주차다.

 

올해의 목표는 시험을 볼수 있는 자격만 갖춰보자 이다.

 

여기에 "합격'이라는 선물이 함께 해주면 감사하겠지만~~~ 거기까지는 욕심내지 않으련다.

 

오늘 오후 시간에는 잠이 쏟아져서 ~~ 주저리주저리~~

 

암튼 올한해 열일하는 나에게 토닥토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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