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마지막 농사로 메주를 쑤었다.
고추장용은 편리를 위해 청국장식으로 해보았는데 에궁 좀 실패한 것 같다.
그래도 메주를 마치고 나니 많이 홀가분해지는 것은
이제 농사꾼이 다 되어 가는 중인가보다~~